박 대표는 이날 전여옥 새누리당 의원의 국민생각 입당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새로 합류하실 분들 중 민주당 출신도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국민생각은 어떤 기득권을 주장하지 않는다. 기득권 다 내려놓고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동지 광범위하게 모시겠다”며 “새로운 정치 지도자들이 광범위 하게 모여, 여야 모두에서 큰 흐름을 만들어 새로운 정치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등록 2012-03-09 오전 11:12:33
수정 2012-03-09 오전 1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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