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정보는 25일과 29일 대신증권의 장기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의 `A+`에서 `AA-`로, 단기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에서 최상위 등급인 `A1`으로 각각 한 단계씩 상향 조정했다.
문남식 대신증권 심사분석부장은 "이번 신용등급 상승은 당사의 자금조달 및 운용에 있어 재무적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IB 및 장외파생업 등 크레딧(Credit) 관련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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