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송상훈 애널리스트는 "미국 자동차업체들의 위기는 한국 자동차의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수 있겠지만, 단기적으로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빅3가 경쟁력을 회복하기는 어렵겠지만, 현대차 역시 자동차 산업 격변기 이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노조와 사용자의 ‘상생’을 깨닫지 못하는 기업의 결말이 어떠했는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 관련기사 ◀
☞(투자의맥)`반등때 더 힘받을 우선주는?`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4일)
☞브라질産 바이오 에탄올 한국시장 상륙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