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오즈가입자 ARPU 가입자 평균의 1.7배

  • 등록 2008-10-29 오전 10:53:59

    수정 2008-10-29 오전 10:53:59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LG텔레콤(032640)은 29일 실적 발표 이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오즈'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부문 매출이 가입자당 평균 월매출(ARPU)의 1.7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오즈 가입자가 이달말 기준으로 40만명으로 전체에 4% 수준이지만 이들 가입자의 경우 별도의 추가 마케팅 비용 발생없이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덧붙였다.

또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오즈(OZ) 서비스는 20대와 30대의 가입 비중이 64%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철수 부문장은 "볼거리 측면에서 단순 정보 중심 웹서핑 등 콘텐츠 양은 많지만 품질이 떨어지고, 느린 속도 등으로 편의성이 떨어졌다는 내부 분석에 따라 이에 대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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