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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측은 최근 하락하는 한우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 이마트의 올해(1~10월) 한우 매출은 전년대비 -9.2%를 기록했다. 업체 측은 최근 장기 불황 등으로 고가의 한우소비가 줄어 들고있다고 분석했다.
이마트 오현준 한우 바이어는 “도매가보다도 저렴한 등심을 맛볼 수 있는 1년 중 유일한 기회”라며 “한우 소비 촉진을 통해 축산업계에 활력이 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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