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훈 사장과 면세사업본부 직원 등 80여명은 지난 21일 한양공고를 방문해 학교 담장에 정성스럽게 벽화를 그렸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사에 나선 한 직원은 “얼굴과 옷이 페인트 투성이지만 아름다운 통학로로 등교할 학생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며 “활동 후에도 효과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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