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서대문지점 이전..농협과 시너지

  • 등록 2011-05-09 오전 11:47:54

    수정 2011-05-09 오전 11:47:54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NH투자증권(016420)(대표이사 정회동)은 9일 서대문지점을 농협중앙회 건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오픈한 농협중앙회 신관 건물 2층으로 이전한 서대문지점은 농협 영업부와 연계, 금융 투자 상품 교차 판매 등 시너지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윤진일 NH투자증권 서대문지점장은 "농협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더욱 높이고 고객 접점의 영업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지역의 일등 점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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