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2월 14일 10시 37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14일 SK(003600)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따르면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와시트 가스플랜트 신설 프로젝트의 선수금 규모는 약 5% 수준으로 두 회사를 합치면 약 1억5000만달러 수준에 달한다. 이 금액은 오는 4월까지 입금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SK건설이 19억달러, 삼성엔지니어링이 6억달러 규모의 공사를 맡게 됐다. 설계·구매·시공을 포함하는 턴키(일괄수주) 방식으로 2014년쯤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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