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와이씨가 삼성전자와 1017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와이씨(232140)는 이날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90원(14.40%) 상승한 1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와이씨는 이날 삼성전자와 1017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와이씨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9.8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3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