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Q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Q포인트’의 활용처를 전화를 통해 직접 고객들에게 설명해주는 ‘찾아가는 Q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Q포인트는차량 구매시 차종과 차량 구매 이력에 따라 각각 3만에서 15만 사이의 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Q포인트를 통해 기아차 구매시 최대 200만원을 할인 받거나 차량 정비시에도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형 할인 마트, 카페, 베이커리, 극장 등 다양한 멤버십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기아차는 1포인트당 1원에 해당하는 Q포인트를 차감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좀 더 저렴하고 유용하게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차량 상품을 중심으로 포인트와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Q포인트 보유 고객은 5000포인트부터 10만포인트까지 포인트 구간별로 상품 교환이 가능하며, 상품은 시거잭 충전기에서 블랙박스까지 다양하다. 특히 차량 관련 상품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의류, 패션잡화 등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Q멤버스’ 공식 웹사이트(http://q.kia.co.kr)를 참조하면 된다.
| 기아자동차는 ‘Q포인트’ 장기간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미사용 포인트와 포인트의 활용처를 전화를 통해 직접 고객들에게 설명해주는 ‘찾아가는 Q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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