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추석연휴 특가 “일본 편도 6만4200원부터~”

  • 등록 2024-07-19 오전 9:53:17

    수정 2024-07-19 오전 9:53:17

[이데일리 박민 기자] 에어서울은 추석 연휴 기간이 포함된 9월 해외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본 노선(도쿄·오사카·후쿠오카·돗토리·다카마쓰)은 편도 총액 6만4200원, 동남아 노선(보홀·다낭·나트랑)은 편도 총액 7만33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에어서울
특히 에어서울은 성수기 여행을 더 경제적인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예약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 즉시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최소 5일, 연차 2일 활용 시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 수요가 어느 때보다 많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특가 행사를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 계획을 세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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