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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번째 고객은 부산시 해운대구 T월드 센텀점에서 탄생했다. 행운의 주인공 이상국 씨(50)는 갤럭시 노트10 아우라블랙 모델을 완전무제한 요금제인 ‘5GX프라임’으로 가입했다. 직전 사용 모델은 2015년 출시한 ‘갤럭시 노트5’ 였다.
이 씨는 축하 행사에서 “SK텔레콤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믿음으로 20년간 단 한번도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적 없다”며 “자녀가 먼저 5G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혜택이 풍성하고 서비스도 빠른 것 같아 5G로 따라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SK텔레콤 김성수 영업본부장과 임봉호 부산마케팅본부장은 이상국 씨에게 ‘제주도 럭셔리 여행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이 씨의 핸드 프린팅 세레모니를 함께했다.
100만번째 5G 가입자의 핸드프린팅 동판은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 마련될 ‘5G 고객 명예의 전당’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