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042660)은 지난 2012년 회사 운영자금 용도로 차입한 회사채 3000억 원을 지난 달 30일 정상적으로 상환했다. 지난 7월에도 회사채 2000억원을 정상적으로 상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4월과 9월 장기 기업어음(CP) 각각 3000억원과 4000억원 등 총 7000억원에 대해서도 만기일에 정상적으로 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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