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北 도발 긴장만 고조…위협 행동 자제"

  • 등록 2015-08-21 오전 9:37:41

    수정 2015-08-21 오전 9:37:41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존 커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0일(현지 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포사격 같은 도발적인 행동은 한반도의 긴장만을 고조시킬 뿐”이라며 “지역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미국은 한국의 안보와 국방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견지하고 있으며,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군이 20일 오후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는 경기도 연천 육군 모 부대 지역에 로켓포로 추정되는 화기 공격을 했다. 우리 군은 북한군의 로켓 발사 지점을 향해 155mm포탄 수십 발로 대응 사격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