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모든 책임은 항상 당 대표가 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문 대표가) 책임을 지지 않으려면 과감한 혁신안이라도 내놔야 하는데 20일간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나가다가 전날(17일) 내놓은 쇄신기구 구성은 굉장히 미흡하다”며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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