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중학생들에 현장 직업체험 프로그램 제공

  • 등록 2014-10-23 오전 9:43:20

    수정 2014-10-23 오전 9:46:19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미약품(128940)은 지난 22일 서울 중암중학교 1학년생 14명을 서울 송파구 본사로 초청해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올바른 직업 가치관 및 진로 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팀의 최중렬 팀장 등이 1일 교사로 나서 한미약품과 제약산업 이해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중암중학교 설경아 선생님은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이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진로를 설계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꿈나무들을 위한 체험교육에 힘써 주신 한미약품측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재능 기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서울 송파구 방이중학교 학생 초청 교육에 이어 두 번째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