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할린 항공편은 110석규모의 B737 항공기가 화,수,토,일 주 4회 운항하며, 정오에 인천 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4시 45분에 사할린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다음 날 오전 9시 30분에 사할린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 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로라항공을 비롯해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 중국 남방항공 등 총 31개사와 모두 184개 노선에 대한 공동운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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