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시작됐으며 숲속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산림치유활동’, 목공예 활동을 통해 서로의 장·단점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목공체험’, ‘치즈마을 탐방’, ‘이천 세계도자 박물관 견학’, ‘양평 레일바이크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9월까지 4개 학교, 1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K행복나눔재단 유항제 총괄본부장은 “또래 아이들과의 놀이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 스스로가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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