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지평주조는 8년 만에 원료 및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지평생막걸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 8년 만에 원료 및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출시된 ‘지평생막걸리’.(사진=지평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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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뉴얼 출시되는 지평생막걸리는 지난 5월 새로 완공한 천안공장에서 자동화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특히 100% 국산 쌀과 지평주조에서 직접 만든 지평 누룩을 사용함으로써 맛과 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좋은 쌀, 좋은 원료와 함께 아스파탐까지 변경했다.
제품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했다. 기존 지평주조만의 정통성에 트렌디함을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클래식 컨셉을 바탕으로 더욱 세련된 라벨을 적용했다. 제품명 하단에는 지평막걸리의 100년 역사가 시작된 지평양조장 건물을 일러스트로 반영했고, 청아함이 느껴지는 지평 블루 컬러를 사용했다.
지평주조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철저하게 온도를 관리함으로써 신선한 막걸리를 제공하고 있다. 리뉴얼된 지평생막걸리는 전국의 슈퍼, 대형마트, 편의점, 업소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완벽한 품질과 세련된 풍미의 프리미엄 막걸리를 접할 수 있도록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막걸리 품질의 기준점을 높이기 위해 매일의 노력과 지평의 진정성을 담아낸 만큼 더 완벽해진 지평생막걸리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