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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함께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등 나무심기 사업 지원을 위한 ‘착한 기프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착한 기프트’ 캠페인은 SK텔레콤의 T다이렉트샵에서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이 해당 기프트를 선택할 때마다 1만 원이 환경재단 기금으로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모인 기금은 전액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등 나무 심기 사업에 지원된다.
수납용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지관통 패키지에 담긴 감사 선물은 에코백, 리유저블 컵, 손수건, 다회용 유리 빨대 등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돕는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2015년부터 국내외에 16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