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AK몰에서 각 취항 도시를 여행할 때 필요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AK몰 이벤트 페이지에 중국, 일본,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대양주(괌·사이판) 등으로 구분해 여행객들이 실속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각 지역별 적합한 품목을 마련했다.
또 승무원이 추천하는 화장품, 향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코너와 여행 필수품목인 캐리어와 모바일 데이터쿠폰 등의 판매코너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항공권 구매에서 여행준비과정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제주항공 여행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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