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은 4일 대중 소통형 인문교양강좌 ‘미(美)’의 2016년 첫 번째 강좌 신청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문교양강좌 미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주최하고 오설록이 후원한다. 아시아의 아름다움에 대해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들의 견해를 대중과 나누는 대중 소통형 강좌로, 연간 네 차례 전개된다.
올해 첫 번째 강의는 이옥순 인도문화연구원장과 함께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를 주제로 오는 29일 서울 종로 마이크임팩트 스퀘어 옥상에서 개최된다.
신청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http://ascf.amorepacific.co.kr)에서 오는 26일까지 할 수 있다. 선정된 참석자는 추후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모집 인원은 약 1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