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팝 5.1’ 업그레이드는 시스템 최적화와 메모리 활용성을 개선해 안정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하고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카메라는 색감과 화질이 보다 향상됐으며 특히 전면 카메라의 경우 광각 카메라의 특성으로 화면 가장 자리에서 일부 왜곡이 발생하는 현상을 보정해주는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후면 카메라는 자동 촬영 모드에서 노출 조절 지원도 가능해져 편의성도 개선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최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롤리팝 5.1 업그레이드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보다 새롭고 안정적인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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