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손오공(066910)이 1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26분 현재 손오공은 전날보다 7.38%(280원) 오른 4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의 반등이다.
전일 손오공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23.4% 증가한 13억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 119.2% 늘어난 170억9900만원, 10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 관련기사 ◀☞손오공, 1Q 영업익 13억…전년比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