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조센터는 올해 사업 목표를 ‘강구조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수요확대 및 마케팅 지원 강화’로 정하고, 수요기반 확대 및 마케팅 지원과 경쟁력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및 표준화 추진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강구조센터는 수요기반 확대 및 마케팅지원 강화 사업으로 정부 발주처 및 민간건설사 등을 대상 정품철강재 사용 확대를 위한 건설용강재 품질관리 교육, 건설강재 수요확대를 위한 전문단체와 네트워크 강화, 고강도 가설재(UL700) 적용확대를 위한 마케팅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강구조센터 방길호 회장(포스코 상무)을 비롯해 한재광 현대제철 이사, 김영주 동국제강 이사, 김현배 포스코건설 전무, 오동희 간삼건축 대표, 이종화 평산에스아이 대표, 이민호 동부제철 상무, 이치송 세아제강 이사 등 임원 12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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