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자회에서는 삼성물산 이상대 사장과 지성하 사장 등을 포함한 임직원 1,550여명이 기증한 4200여점의 다양한 물품들과 꿀, 고추가루 등 자매농촌의 물품들을 판매했다.
삼성물산은 바자회와 함께 임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카드에 적어 나무에 걸면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해피 트리’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12월 한달 동안 각 사업부나 팀, 현장별로 구성된 약 250여개의 봉사팀을 중심으로 사랑의 집짓기 및 집수리 봉사, 지역 어린이집 및 노인요양시설 방문 봉사, 사랑의 헌혈 캠페인, 혼혈아동 지원사업 등 업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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