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17일 서울 서린동 SK 본사에서 신헌철 부회장과 권병현 한·중문화청소년협회(이하 `미래숲`)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우호녹색장성사업`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미래숲에 전달했다.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은 "황사는 중국과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 환경 문제"라며 "국내 황사피해 감소 등의 실질적 효과를 보기 위해 SK에너지가 적극 나서 국내 다른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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