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의를 통해 대학 캠퍼스를 건축이 가능한 일반관리구역(3개소), 대학의 정체성과 상징이 되는 상징경관구역(3개소), 대학 내에 있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경모궁지 주변은 외부활동구역(1개소)으로 결정했다.
또 이번 결정으로 종합연구지원동(총 연면적 1만8893㎡, 지하4층~지상6층)과 의학도서관(총 연면적 1만5168㎡, 지하2층~지상6층)을 신축한다. 간호기숙사, 교수연구실, 도서관, 스터디실 등 교육시설 및 지원시설 용도로 운영할 예정으로 부족한 교사시설을 확충하여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