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기술명은 ‘일정한 조도를 유지하는 LED 자동조절 기술’로 광전자정밀㈜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외부 햇빛의 변화에 따라 LED 조명의 조도가 설정해놓은 밝기로 실시간 자동 조절되며, 대기전력의 소비를 1W 이하로 최소화할 수 있다.
김용민 포스코건설 R&D센터장은 “이번 시스템 개발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이바지하게 됐다” 며 “포스코건설은 온실가스·에너지 저감 건물의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데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