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다음 주 2조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전망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총 1조9599억원의 회사채가 발행, 이번 주보다 386억원 늘어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발행건수는 24건으로 10건 늘어난다.
오는 11일과 12일 포스코건설과
CJ제일제당(097950)이 각각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고, 12일
아시아나항공(020560)(1000억원)과 13일
대한항공(003490)(3000억원)도 각각 회사채를 발행한다.
채권 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채 1조6650억원(18건), 자산유동화증권(ABS) 2949억원(6건)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조6999억원, 차환자금 260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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