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도킹 오디오 DA-E750은 8단계의 코팅을 거친 고급 나무를 외장재로 사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했다. 삼성만의 사운드 특허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진공관 앰프를 탑재하고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와 애플의 아이폰을 모두 연결할 수 있는 ‘듀얼 도킹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DA-E750과 갤럭시S3를 연결해 고음질로 감상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2012년형 3D 블루레이 홈시어터인 HT-E6750W도 75인치 스마트TV ES9000과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HT-E6750W는 진공관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앰프를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하고, 유리 섬유 스피커를 채용해 선명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
삼성전자의 AV 제품들은 최근 유럽의 주요 AV 전문 매체로부터 최고 평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HT-E6750W 제품은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협회인 ‘EISA’로부터 2012년 홈씨어터 부문 상을 수상했다.
구자익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IFA 2012 참가와 하반기 유럽지역에서의 프리미엄 마케팅 강화를 통해 전 세계 오디오 시장에서도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인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금액기준) 유럽에서 홈시어터 시장의 24.7%, 블루레이 디스크플레이어 시장의 31.9%를 차지했다.
|
▶ 관련기사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1 아카데미 페스티벌'
☞美법원 "애플도 증거보전 실패"..삼성, 부담 덜어
☞LTE 기지국 대기업이 싹쓸이..애타는 中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