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대목동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현숙 의료원장, 김승철 병원장과 KT 계승동 기업고객 본부장, 김현섭 기업고객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병원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이화의료원과 KT는 ▲의료원내 유비쿼터스 업무 환경 확대 ▲유·무선 통합 서비스 기반 구축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병원 업무의 모바일 시스템 구축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양측은 의료진과 환자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등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의료정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환자 정보와 검사결과, 처방 내역, 간호 기록, 병원 내 의약품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찾아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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