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는 ‘멈추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을 지향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멈추지 않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개념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과 빅데이터의 연결고리를 목표로 한다. 데이터(DATA)는 스트리머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사고 파는데 사용되는 토큰(암호화폐)이다. 지난달 첫 선을 보였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암호화폐가 빠른 속도로 개발되고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기술적 특징을 갖고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철저한 검토 및 검증이 필요하다”며 “코인원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가치가 올바르게 공유되고 이 생태계가 건강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