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바흐 ‘얼티메이트 럭셔리 컨셉트’ (사진=벤츠 공식홈페이지) |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오는 25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되는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얼티메이트 럭셔리 컨셉트’를 공개한다.
‘얼티메이트 럭셔리’는 마이바흐의 최신 콘셉트카로 고급 세단과 SUV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크기는 전장 5260mm, 전폭 2110mm, 전고 1764mm로에 달하는 이 차량은 4개의 전기모터를 이용해 최고출력으로 750ps(738hp)를 발휘한다. 1회 충전에 500km 이상 운행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