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19일 서울 중구 명동길에서 인공와우 수술자와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함께하는 스폐셜 자선냄비 모금 행사를 갖고 있다. 인공와우 수술이란 달팽이관(와우) 질환으로 양측 귀에 고도 내지 심도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발생한 환자가 보청기로도 회복이 안되는 경우에 인공와우를 달팽이관에 이식하는 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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