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화재(000810)(사장 김창수)는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이달 10일부터 3일간 경기도 용인에서 무료 ‘안전체험 해피캠프(Happy Camp)’를 진행한다. 안전취약지역 어린이 120명을 초대하는 이번 캠프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비롯해 교통안전, 화재 안전, 유괴 예방 호신술, 안전 골든벨 등의 체험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앞으로도 매년 안전교육 취약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체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피캠프는 삼성화재 보험설계사(RC)들이 자동차보험 계약 1건마다 500원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된 금액을 재원으로 운영하는 어린이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인 ‘해피스쿨 캠페인’의 하나다. 이 캠페인은 매달 교통사고 발생이 높은 지역의 초등학교를 선정해 지원하며, 2010년 7월부터 지금까지 약 9억여 원을 적립해 25개 초등학교를 후원했다. 해피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건널목을 안전하게 건너는 안전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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