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스마트 교수학습 서비스 '비바샘' 정식 오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비상교육(100220)이 25일 스마트 교수학습 지원서비스인 ‘비바샘(www.vivasam.com)’을 정식 오픈했다.

비바샘은 개정 교과서의 멀티미디어 자료와 고화질 동영상 자료 등 다양한 수업자료를 제공하는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로 지난해 9월 베타버전을 선보였다.

비상교육과 콘텐츠 독점 사용 계약을 맺은 브리태니커의 20만개 콘텐츠와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한 융합 자료 등을 공유하는 ‘열린 샘터’, 사용자 편의성에 맞게 개선한 웹 편집 툴인 ‘티칭 노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문환 비상ESL 대표는 “기존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방대한 양의 콘텐츠와 선생님 중심의 편리한 기능이 수업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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