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27인치 크기의 ‘시네마 3D 스마트TV’를 이번 주말 국내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크기는 작아졌지만 기존 기능을 그대로 담았다.
세계 최대규모 한류 컨텐츠 서비스 ‘K-POP 존’을 비롯해 3D 전용 컨텐츠 서비스 ‘3D 월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매직 리모콘’으로 이러한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통계청은 올해 전체 가구 중 25%를 1인 가구가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태권 LG전자 HE마케팅담당 상무는 “시네마3D 스마트TV의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경험하고 싶은 1인 가구, 세컨드 TV로도 스마트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우수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소형 스마트TV 라인업을 지속 확대, ‘3D도 스마트도 역시 LG’라는 이미지를 구축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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