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모토홈(motohome, 이동 주거 자동차)`이 등장했다. 가격은 1.9밀리언 파운드(약 34억원).
| ▲ 초호화 모토홈 `eleMMent` (사진=Marchi Mobile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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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억 초호화 `모토홈` 사진 보기>오스트리아 회사 마르치 모빌에서 만든 이 차량은 도로 위를 달리는 와중에도 고급 호텔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된 것으로 럭셔리 모빌리티를 지향한다.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럭셔리 스타일을 갖춘 이 차량은 총 길이 12m 정도이며, 정지상태에서 내부 공간을 확장할 경우 30㎡까지 늘어난다.
으리으리한 실내 인테리어와 함께 스파 욕실에 넓고 고급스러운 침실, 40인치 TV와 최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췄으며 지붕 위 공간은 호화 요트의 스카이라운지처럼 변신도 가능하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최대 80%까지 공간이 늘어나는 트랜스포머 자동차인 것. 또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연료 소비도 20%가량 줄일 수 있다고 제작사는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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