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3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2000원(1.31%) 떨어진 9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중심으로 집중적인 매물이 흘러 나오고 있다.
이날 한화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추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현 시기를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하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실적 하향 우려감이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됐다며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는 분기 실적 흐름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보합권서 등락..외국인 열흘만에 `팔자`
☞삼성, 하반기에 3D 스마트폰 내놓는다
☞日 전력공급 차질..반도체에 `단기 긍정적`-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