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권 정체..`개인매도-외인매수`

  • 등록 2010-04-23 오전 11:25:24

    수정 2010-04-23 오전 11:25:24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 머물며 1730선대로 내려왔다.

간밤 상승마감한 뉴욕증시와 외국인 매수세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이 팔자세를 보이는데다 프로그램 매물이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 등 주변 아시아증시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34포인트(0.07%) 하락한 1738.2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4억원, 64억원 팔자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872억원 사자 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677억원 가량의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중소형주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과 운수창고업종은 내림세를 통신업종과 의료정밀업종은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서는 삼성전자(005930)포스코(005490)가 내림세를, 현대차(005380)LG디스플레이(034220) 등이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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