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 기업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모델명: CLP-770ND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분당 32매의 고속 인쇄(컬러 및 흑백)가 가능하며, 월 최대 12만장을 출력할 수 있는 내구성이 특징이다.
또 버튼 하나로 대기모드로 전환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용지 소모를 줄여주는 양면 인쇄 기능도 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컬러 인쇄물의 수요가 많은 전문업체와 많은 출력을 요하는 대규모 기업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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