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첫 영업점 방문

서울 명동 우리금융프라자 찾아 `현장경영`
  • 등록 2008-07-15 오후 12:05:22

    수정 2008-07-15 오후 6:04:27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명동의 복합금융센터 `우리금융프라자`를 방문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설 방침이다.

이 회장이 일선 영업점을 찾는 것은 지난달말 취임이후 처음이다. 그는 이날 영업점을 돌아보며 일선 직원들을 직접 만나 일일이 격려할 예정이다.

우리금융프라자는 지난 2005년 10월 설립된 우리금융그룹의 복합금융센터. 우리은행 명동지점과 명동종금지점, 우리투자증권 명동지점 등이 합쳐져 그룹내 은행과 증권, 종금업무를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다.
 
 
▲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15일 오후 서울 명동의 복합금융센터 `우리금융프라자`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이 회장(오른쪽)이 명동지점 직원(왼쪽)과 반갑게 악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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