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아일랜드’는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음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행사로 그 입지를 단단히 다진 바 있다.
이번 행사의 경우 ‘음악과 캠핑이 만나는 가장 완벽한 순간’이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걸고, 지금까지의 프로그램에 ‘캠핑’이라는 콘텐츠를 더해 더욱 완벽한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금년도에는 지난해까지 ‘레인보우 아일랜드’가 열렸던 남이섬에서 자라섬으로 개최 장소를 전면 이동했다. 자라섬에는 캠핑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음은 물론, 오토 캠핑장과 캐러번 등이 준비돼 있기 때문.
|
지난해 MC 프라임의 진행 아래 ‘아티스트 소장품 경매’,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DJ 소다와 댄스타임’ 등이 펼쳐져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던 만큼, 올해도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다채롭게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1차 라인업은 오는 8일 VU ENT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 관련기사 ◀
☞ 나윤권 “사람들이 제 노래 듣기 위해 콘서트 올 때 울컥”
☞ [포토]나윤권, 캐주얼한 모습도 `매력 철철`
☞ [포토]나윤권 “노래할 때 이런 표정 못 보셨죠?”
☞ [포토]나윤권, 무대와는 또 다른 스포티한 매력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