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기아차 반등..'원화강세 진정'

  • 등록 2014-09-12 오전 10:10:32

    수정 2014-09-12 오전 10:10:32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현대차(005380)가 7거래일만에 반등해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환율이 1030원대 후반으로 껑충 오르면서 환율 우려가 진정되자 주가도 반등하는 모습이다. 기아차(000270)도 1% 이상 오름세다.

12일 오전 10시6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대비 0.94% 오른 21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아차는 1.38% 상승한 5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가 최근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는 등 자동차주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저가 인식이 확대됐고, 여기에 수출주 발목을 잡았던 원화 강세가 주춤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 11.9원 뛰어 1036.1원으로 마감했고, 이날도 전일대비 1.75원 오른 1037.85를 기록 중이다.



▶ 관련기사 ◀
☞[퍼니지먼트]노력하면 혼나는 회사, 놀공발전소(28)
☞흔들리는 글로벌시장.. '풍전등화' 수출주
☞[특징주]현대차 2%대 하락..'엔저 공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