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강 홈페이지. 동국제강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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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동국제강은 회사의 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dongkuk.com)를 새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철강업계에서는 처음으로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환경에서 자동으로 최적화해 콘텐츠를 보여주는 반응형 웹을 적용했고, 텍스트를 줄이고 영상을 주요 콘텐츠로 활용했다.
기존 홈페이지의 고정틀에서 벗어나 직원이 직접 자신의 업무를 소개하는 동영상 ▲리얼 잡 프리 인터뷰, 해양플랜트용 후판 제품의 개발 스토리를 담은 ▲스틸 디스커버리 등 메인페이지 순서가 자동으로 변하면서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선택해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 사옥인 페럼타워를 소개하는 ▲라프 인 페럼이란 코너에서는 본사 건물의 층별 시설 등을 설명했다.
홈페이지 디자인은 동국제강 CI와 숲을 모티브로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했고, 인포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후판, 철근, 형강 등 제품 제조공정과 기업 정보 등을 보기 쉽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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