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국 34만대로 추정되는 삼성 스마트TV 보유 가구에서는 스마트TV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제한된다. 기존에 내려받은 애플리케이션은 이용이 가능하다.
KT는 지난 9일 스마트TV가 유발하는 트래픽을 감당할 수 없다며, 제조사와의 망 접속 대가 논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삼성 스마트TV의 인터넷 접속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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