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57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전거래일대비 5.69% 오른 2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 역시 "중국의 굴삭기 판매 성수기인 3, 4월을 앞두고 발생한 일본 대지진으로 중국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일본 굴삭기 업체인 고마츠와 히타치의 중국 점유율 하락으로 인한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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