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600, 코스닥 500선 `위협`

  • 등록 2010-01-29 오전 10:44:15

    수정 2010-01-29 오전 10:44:15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 전날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던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며 코스피 1600선, 코스닥 500선이 위협받고 있다.

29일 오전 10시37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8.16포인트, 2.32% 내린 1604.27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작년 12월3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이 700억원 넘게 순매도에 나서며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시총 상위주들이 대부분 2% 넘는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그나마 선전하던 현대차도 보합권으로 주저앉았다.

코스닥은 기관 매도세에 눌려 3% 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전날보다 15.86포인트, 3.07% 내린 501.54를 기록중이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1분기 D램·낸드 수요 안정적"-컨콜
☞삼성·LG, `LCD 매출 20조` 시대 열었다
☞삼성·LG 휴대폰 "위기가 오히려 기회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