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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딧은 고객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금리는 최저 4.5%에서 시작해 평균 10% 초반대의 중금리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는 온라인상에서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렌딧 관계자는 “P2P금융기업이 개인 신용대출만으로 누적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최초”라며 “렌딧의 핵심 역량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심사평가모델인 렌딧 크레디트 스코어링시스템(렌딧 CSS)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지난 5년여간 중금리대출을 취급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정금리를 더욱 정교하게 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심사평가모델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국내 300조원 규모의 개인신용대출 시장을 혁신해 중금리대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